‘10살 연하♥’ 한예슬, 선 혼인신고→후 결혼식 ‘럭셔리’ 예고 “하고 싶은 거 다 해”

사진=한예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풍경 속 지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6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프랑스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던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 같은 풍경과 빛나는 한예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지금 버진로드 걷고 계신거 아닌가요?" "언니랑 너무 잘어울리는 장소에요 결혼 축하해요" "우와 너무 이쁜 곳이네요" "어디에서든 행복한 결혼식"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오랜 공개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최근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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