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장단 15안타 '7회 6득점' 한화에 대승…문동주 8실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1-4로 승리했다.
SSG는 1회초 추신수가 한화 선발 문동주에게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SSG는 3회초 박성한의 적시타와 한유섬의 2타점 중전안타로 3점을 뽑아 4-1로 앞섰다.
하지만 SSG는 6회초 한유섬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다시 5-4로 앞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는 1회초 추신수가 한화 선발 문동주에게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한화는 1회말 2사 만루에서 김태연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1을 만들었다.
SSG는 3회초 박성한의 적시타와 한유섬의 2타점 중전안타로 3점을 뽑아 4-1로 앞섰다.
한화는 3회말 상대 실책 속에 1점을 만회한 뒤 5회말 김태연의 2루타와 이재원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4-4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SSG는 6회초 한유섬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다시 5-4로 앞섰다.
7회에는 4안타와 볼넷 3개로 대거 6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추신수는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한편 이날 KBO리그는 340경기 만에 100매진을 달성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