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이동경·이동준 등 신병 20명 '입대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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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9기 신병 20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김천 구단은 오늘(15일) "9기 신병 20명의 입대 영입 절차가 끝났다. 이들의 임대 기간은 4월 29일부터 복무가 끝나는 2025년 10월 28일까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이동준, 원기종 등을 포함한 9기 신병 20명은 4월 2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지난 5일 훈련소 수료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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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9기 신병 20명의 '입대 영입'을 완료했습니다.
김천 구단은 오늘(15일) "9기 신병 20명의 입대 영입 절차가 끝났다. 이들의 임대 기간은 4월 29일부터 복무가 끝나는 2025년 10월 28일까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이동준, 원기종 등을 포함한 9기 신병 20명은 4월 2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지난 5일 훈련소 수료를 완료했습니다.
지난 13일 김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마친 9기 신병들은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에서 군사훈련과 팀 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9기 분대장을 맡은 원기종은 "동기들과 같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분대장으로서 9기 동기들과 같이 열심히 몸 상태를 끌어올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김천 상무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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