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수·현숙·영숙, 삼각관계 끝나나…"나가서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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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6기 영수,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팽팽한 삼각관계가 엔딩을 맞이한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ENA·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속을 알 수 없는 6기 영수의 행보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현숙, 16기 영숙과 차례로 일대일 대화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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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하는 ENA·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속을 알 수 없는 6기 영수의 행보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현숙, 16기 영숙과 차례로 일대일 대화에 들어간다. 여기서 15기 현숙은 “밖에 나가서도 계속 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앞서 6기 영수가 자신에게 했던 고백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그러나 6기 영수는 “최종 결정이 여기서 의미가 있을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뒤이어 6기 영수와 마주한 17기 영숙은 “어느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지에 대해 말씀을 하실 줄 알았다”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낸다. 6기 영수는 “저는 그런 말은 잘 얘기 안 해서”라고 마지막 대화에서까지도 자신의 마음을 숨긴다.
최종선택에서 17기 영숙은 “처음에 입장할 때 꽃바구니 들고 왔던 순간이 제일 설렜다”며 ‘솔로민박’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 15기 현숙은 “설레는 감정을 많이 느꼈고, 덕분에 감사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이런 가운데 6기 영수는 “17기 영숙님, 15기 현숙님, 저한테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다가 목이 메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6기 영수가 선택하는 ‘최후의 그녀’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궁금증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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