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장애 아동 위한 교통안전 체험 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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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키즈오토파크 울산'에서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빌리티 테마 체험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울산시에 기부채납해 운영 지원 중인 키즈오토파크를 활용해 장애 아동들에게 교통안전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제2장애인체육관과 공동 추진했다.
행사에선 교통안전 3D 영상 관람, 주행 체험 교육, 보행 안전 교육 등 장애 아동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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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키즈오토파크 울산'에서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빌리티 테마 체험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울산시에 기부채납해 운영 지원 중인 키즈오토파크를 활용해 장애 아동들에게 교통안전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제2장애인체육관과 공동 추진했다.
행사에선 교통안전 3D 영상 관람, 주행 체험 교육, 보행 안전 교육 등 장애 아동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이 시행됐다.
전기차 모형 조립, 양떼목장 체험 등도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대상별 맞춤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지역 내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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