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제6대 아동의회 발대…29명 아동의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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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5일 북구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제6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북구 아동정책 제안 및 토의, 아동의회 기획사업 추진, 아동 권리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 활동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아동의원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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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북구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제6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 참여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기구다.
2019년 1대 의회를 시작으로 6회째 꾸려진 이번 아동의회는 북구에 사는 아동 29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북구 아동정책 제안 및 토의, 아동의회 기획사업 추진, 아동 권리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 활동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아동의원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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