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초여름 더위 이어져…18∼19일 낮 최고 34도까지 올라
김수현 2024. 6.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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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17∼21일)에도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수요일인 19일 오후와 21일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17일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20∼21일 예상 낮 최고기온은 25∼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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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다음 주(17∼21일)에도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수요일인 19일 오후와 21일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밖에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20일 오후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17일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경상권 내륙은 33도 내외까지 기온이 오른다.
18∼19일에는 전국의 낮 기온이 28∼34도까지 올라가 평년(최고기온 25∼29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20∼21일 예상 낮 최고기온은 25∼32도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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