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비로운 노스탤지어…日 데뷔곡 '슈퍼 내추럴'의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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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노스탤지어 감성을 예고했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음원 일부을 최초 공개했다.
어도어 측은 15일 뉴진스의 '슈퍼 내추럴'(Supernatura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첫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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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뉴진스가 노스탤지어 감성을 예고했다.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음원 일부을 최초 공개했다.
어도어 측은 15일 뉴진스의 '슈퍼 내추럴'(Supernatura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신비로운 비주얼과 Y2K를 연상하는 스타일링, 신곡 멜로디와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약 30초 분량에 초자연적인 현상이 펼쳐졌다. 특히 다니엘과 하니는 파란 눈과 파란 광선빛을 드러내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해린은 유니콘을 타고 하늘을 날며 엔딩을 장식했다.
'슈퍼 내추럴'은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와 합작한 '백 오프 마이 마인드'에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왔다. 프로듀서 250이 재해석했다.
노스탤지어 감성을 담은 곡이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도 특징. 댄서들과 함께한 스텝과 절도있는 군무, 그리고 자유분방한 그루브도 곡의 관전 포인트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첫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데뷔와 동시에 26~27일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버니즈(팬덤명)를 만난다. 전 회차 티켓을 매진시켰다.
이번 싱글에는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협업했다. 퍼렐 윌리엄스 외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 등이 참여했다. 두 거장과 함께한 상품은 오는 26일 한국과 일본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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