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배 멀티골' U-21 선발팀, 프랑스 친선축구대회 최종 9위

안경남 기자 2024. 6. 15.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최종 9위를 차지했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선발팀은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생 카마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인도네시아 U-20팀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출전국 10개 팀 중 9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위 결정전서 인도네시아에 2-1 승리
[서울=뉴시스]축구 U-21 선발팀 안재민이 인도네시아 선수를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최종 9위를 차지했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선발팀은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생 카마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인도네시아 U-20팀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출전국 10개 팀 중 9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0-2), 코트디부아르(1-2), 프랑스(0-1), 멕시코(0-0 무)를 상대로 1무 3패에 그쳐 최하위를 기록했다.

9~10위 결정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B조에서 4패로 최하위에 머문 인도네시아를 잡았다.

한국은 후반에 투입된 정승배가 후반 3분과 14분 멀티골을 넣었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33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