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키 170㎝, 학창시절 태권도 1년 했는데 훌쩍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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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키가 큰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진기주의 큰 키도 언급됐다.
진기주는 자신의 키가 170㎝라고 밝혔고, "학창 시절에 태권도를 1년 했는데, 1년을 하고 나니 갑자기 컸다"라며 "너무 급하게 크니 무릎에 튼살이 생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기주는 "1년을 했는데 아무래도 키가 클 타이밍에 잘 맞았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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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진기주가 키가 큰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첫만남은 핑계고' 마흔여덟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디즈니+ '삼식이 삼촌'의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가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진기주의 큰 키도 언급됐다. 진기주는 자신의 키가 170㎝라고 밝혔고, "학창 시절에 태권도를 1년 했는데, 1년을 하고 나니 갑자기 컸다"라며 "너무 급하게 크니 무릎에 튼살이 생기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기주는 "1년을 했는데 아무래도 키가 클 타이밍에 잘 맞았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변요한은 이런 진기주의 이야기를 듣다가 "나도 태권도 했는데, 너는 크고 나는 왜 크지 않나"라며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해서 검은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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