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김천상무 9기 신병 20명 '입대 영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가 9기 신병 20명의 '옷피셜'을 통해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9기 신병 선수 20명이 '입대 영입' 절차를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까지 마치며 '입대 영입'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가 9기 신병 20명의 '옷피셜'을 통해 입대 영입을 완료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9기 신병 선수 20명이 '입대 영입' 절차를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임대 기간은 훈련소에 입소한 2024년 4월 29일부터 복무가 만료되는 2025년 10월 28일이다.
9기 선수 20명은 지난 4월 논산훈련소 입소 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훈련소 수료를 완료했다.
지난 13일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까지 마치며 '입대 영입'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원기종, 이동경, 이동준을 포함한 9기 선수들은 현재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에서 군사훈련과 팀 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신병 선수 중 2024시즌 U22 선수(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는 김준호, 박상혁, 유선, 이승원, 최예훈 등 5명이다.
9기 분대장 원기종은 "동기들과 같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K리그1 올 시즌 김천상무가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분대장으로서 9기 동기들과 같이 열심히 몸 상태를 끌어올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의 6월 경기 일정은 15일 광주 원정, 19일 인천 원정(코리아컵), 22일 강원 원정과 25일 대전 홈경기, 29일 대구 홈경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