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주민이 만드는 우리 마을 축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을 변화시키는 참여형 축제 프로그램 '소소한 마을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기존 주민총회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와 소통의 기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초 13개 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예술축제 기획단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을 변화시키는 참여형 축제 프로그램 '소소한 마을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기존 주민총회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와 소통의 기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초 13개 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예술축제 기획단을 구성했다.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각 마을 고유 자원과 브랜드를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9일 광주 남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원1동 마을예술축제를 연다. 이어 9월8일 지산1동, 21일 학운동, 28일 충장동 등 13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일 산수1동은 '사람, 마을, 기억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산수문화마당에서 '아따마을 주민총회 및 마을예술축제'를 열었고, 12일에도 학동에서 마을축제가 진행되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만드는 소소한 마을예술축제가 마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웃들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마을을 상생·발전시키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