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명의, 윤건호 교수가 전하는 당뇨병 걱정 없이 살기 10
서울문화사 2024. 6.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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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명예교수(윤건호엔도내과의원 원장)는 국내는 물론 세계 당뇨학계에서도 존재감 있는 의사다. 당뇨 위험 인구 2,000만 명 시대, 당뇨병 걱정 없이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1 여성은 특히 폐경 이후 당뇨병을 조심하라.
2 여성 당뇨병 치료는 근육량 늘리기가 중요하다.
3 공복 혈당 110mg/dL 미만일 때 정상으로 돌려라.
4 공복 혈당 126mg/dL 이상이면 합병증을 조심하라.
5 근육량이 적은 여성, 노후 당뇨병을 대비하라.
6 채소, 고기, 밥 ‘채단탄’ 식사 순서를 지켜라.
7 오후 7시부터 12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라.
8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지방이 문제다.
9 체중을 10kg 줄이면 당뇨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10 당뇨병에 걸려도 대범하게 대응하라.
윤건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내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지난 2월 서울성모병원을 정년 퇴임한 후 서울 서초동에 윤건호엔도내과의원을 열었다.에디터 : 김공필(헬스콘텐츠그룹 기자) | 사진 :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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