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K-농업의 미래…우리밀서 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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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옥성면 초곡리 일원에서 '밀+콩 이모작 기계화 연시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농촌 인구감소, 쌀 소비패턴 변화에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밀, 콩 재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는 밀 수확 후 밀짚 파쇄, 배수 개선, 콩 정밀파종 방제 등을 이용한 밀+콩 전과정의 기계 작업을 선보였다.
시는 쌀 공급 과잉으로 밀, 콩 전환의 하나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를 밀 재배로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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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옥성면 초곡리 일원에서 '밀+콩 이모작 기계화 연시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농촌 인구감소, 쌀 소비패턴 변화에 우리밀 자급률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밀, 콩 재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는 밀 수확 후 밀짚 파쇄, 배수 개선, 콩 정밀파종 방제 등을 이용한 밀+콩 전과정의 기계 작업을 선보였다.
시는 쌀 공급 과잉으로 밀, 콩 전환의 하나로 밀+콩 이모작 작부체계를 밀 재배로 유도하고 있다.
김영혁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밀 제빵에 적합한 품종 도입과 품질 관리를 통해 구미가 우리밀 중요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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