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이 엄마’ 안영미 “소식좌였는데‥육아하며 밥 두그릇 기본”(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후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MC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아들 '딱콩이'의 엄마 안영미는 "소식좌였던 내가 육아를 하면서 밥 2그릇은 기본이 될 만큼 대식좌가 됐다"라며 육아 이후 달라진 변화를 언급하며 거침없는 육아 토크를 펼친다.
특히 '딱콩이'의 엄마 안영미는 은우와 정우, 두 아들의 아빠 김준호와 자연스럽게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생후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MC로 출격한다.
6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0회는 ‘너는 나의 빛나는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특히 ‘슈돌’의 11주년을 맞이해 배우 최지우와 희극인 안영미가 MC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아들 ‘딱콩이’의 엄마 안영미는 “소식좌였던 내가 육아를 하면서 밥 2그릇은 기본이 될 만큼 대식좌가 됐다”라며 육아 이후 달라진 변화를 언급하며 거침없는 육아 토크를 펼친다.
특히 ‘딱콩이’의 엄마 안영미는 은우와 정우, 두 아들의 아빠 김준호와 자연스럽게 육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안영미는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밥을 다 먹은 후 스스로 쪽쪽이를 입에 물자 웃음을 터트린다. 안영미는 “우리 딱콩이도 밥을 다 먹고 나면 정우처럼 ‘식후 쪽’을 한다”며 붕어빵처럼 닮은 두 아이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인다고.
또한 안영미는 김준호가 4년 만에 복직하는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여는 모습에 “너무 좋은 생각이다. 내가 행복하다”라고 흐뭇해하며 ‘워킹맘’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어 “나 또한 20년 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라고 말한 안영미는 “육아 휴직 후 처음 한두 달은 좋았는데 나중에는 조바심이 나더라”라며 경력단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한다.
또한 안영미는 최지우에게 “언니, 둘째 아이는 아들 어때요?”라며 4살 딸 엄마 최지우에게 둘째를 제안하며 출산 전도사’로 활약한다고. 과연 최지우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안영미는 최지우와 스스럼없는 육아 토크는 물론 슈퍼맨즈와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 장민호 장성규, 이천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만난 사연(2장 1절)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길거리서 과감 키스…눈치 안 보는 신혼
- 세븐♥ 이다해 크롭탑 셔츠+미니스커트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링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류수영 “대판 싸워도 ♥박하선 밥해줘, 째려보다가 맛있어 풀려”(유퀴즈)[어제TV]
- 송혜교, 낮과 밤 다른 반전 매력 깜짝…우아하거나 섹시하거나 ‘독보적 존재감’
- “우리 뽀뽀했어” 영호♥정숙 뽀뽀연발 이미 현커? 20기 초토화 (나는 솔로)[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