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아파트 외벽 보수하던 50대 추락…중상

김채은 2024. 6. 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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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아파트 외벽을 보수하던 50대 인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4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아파트 외벽에 생긴 균열을 보수하던 A(50대)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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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아파트 외벽을 보수하던 50대 인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4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아파트 외벽에 생긴 균열을 보수하던 A(50대)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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