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상철♥현숙 손목 낚아채며 박력 프러포즈 “처음부터 너밖에 안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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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힐링 커플 상철과 현숙이 달달한 웨딩촬영 영상으로 8월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14일 커플 계정에 "날씨마저 도와준 최고로 즐거웠던 웨딩촬영, 프러포즈 때마다 울컥하는 상철. 준비해둔 말은 다 못했지만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다 알아듣겠던걸? 세상 제일 행복한 신부로 만들어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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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나는 솔로’ 17기 힐링 커플 상철과 현숙이 달달한 웨딩촬영 영상으로 8월 결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14일 커플 계정에 “날씨마저 도와준 최고로 즐거웠던 웨딩촬영, 프러포즈 때마다 울컥하는 상철. 준비해둔 말은 다 못했지만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다 알아듣겠던걸? 세상 제일 행복한 신부로 만들어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영상에서 현숙이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서 있는 가운데 상철이 그런 현숙의 손목을 낚아채는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진 프러포즈 영상에서 상철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처음 봤을 때부터 너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 그게 지금까지 오게 됐는데 좋다. 행복하다”라며 프러포즈했고 현숙을 꼭 껴안았다.
사랑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은 상철은 “왜 자꾸 눈물이 나지?”라며 쑥스러워 웃음이 터졌고, 현숙도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Plus ENA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첫인상 선택부터 마지막 최종 선택까지 한결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힐링 커플’로 주목받았고, 방송 후 실제 커플로 발전한데 이어 오는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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