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환성, 오늘 24주기..노유민 추모 "영원한 NRG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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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멤버 고(故) 김환성이 세상을 떠나고 24년이 흘렀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15일 영원한 NRG 맴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기일"이라며 "6월 15일 기일을 추모해 주시기 위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찾아와 주시고 SNS으로 추모의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한, 중, 일 모든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원조 한류스타란 타이틀을 얻은 NRG는 고 김환성 사망 후 4인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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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환성은 2000년 6월 15일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19세.
당시 고인은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호흡 곤란을 보여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회복하지 못해 뇌사 상태에 빠져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한 만큼, 팬들과 멤버들은 매년 고 김환성을 그리워하고 추억했다. 특히 노유민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추모글을 올리며 고 김환성을 기억했다.
한편 고 김환성은 1996년 깨비깨비로 데뷔해 1997년 NRG로 활동했다. 원조 한류스타란 타이틀을 얻은 NRG는 고 김환성 사망 후 4인조로 활동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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