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단체 "의료시스템 정상으로…18일 집단휴진 동참"
한소희 기자 2024. 6. 15. 07:21
전국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다가오는 화요일, 대한의사협회가 추진하는 집단행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는 어제(14일) 총회를 열고 "전공의들의 안전을 지키고, 의료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단체행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단체는 휴진하더라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기능은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기 딸 당해도 이렇게?"…학교도 경찰도 외면한 성범죄 (풀영상)
- 10조 짜리 가덕도 신공항 '삐걱'…주민들 "한 뼘도 안돼"
- 따릉이 27대 하천에 내동댕이…20대 용의자 "내가 안해"
- 60년 허송세월, 끝내 염전도…'투명인간' 356명 추적하니
- "키울수록 손해" 도매가 30% 폭락에도…늘 비싼 한우
- "한국 시장서 살아남지 못해"…개미들 '주식 이민' 간다
- 이재명 "대북송금은 희대의 조작 사건…언론, 검찰 애완견"
- 한-우즈벡 정상회담…'2,700억 규모' KTX 열차 첫 수출
- 병원노조 휴진 철회 촉구…'18일 휴진' 신고 병원은 4%
- '최고 33도' 벌써 이렇게 뜨거우면…"한여름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