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교도소세트장, '직장인 밴드 썸머 페스티벌'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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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오는 16일 오후 2~6시까지 '익산 직장인 밴드 썸머 페스티벌'가 열린다.
익산 직장인 밴드 연합회가 밴드 문화 활성화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마을 29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직장인 밴드 연합회 회장은 "지난해 연합회를 구성한 후 현재 15개 그룹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문화마을 사업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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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마을 29사업' 프로그램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오는 16일 오후 2~6시까지 '익산 직장인 밴드 썸머 페스티벌'가 열린다.
이날 가족 밴드, 여성 6인조 밴드 등 다양한 구성의 7개 팀이 7080 락발라드에서 하드락 공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의 '문화마을 29 사업' 프로그램이다. 익산 직장인 밴드 연합회가 밴드 문화 활성화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마을 29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직장인 밴드 연합회 회장은 "지난해 연합회를 구성한 후 현재 15개 그룹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문화마을 사업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이색적인 장소와 신나는 음악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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