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임금안 재통과 하루살이…테슬라 오늘은 2.44%↓

박형기 기자 2024. 6. 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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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임금안 재통과 효과가 하루살이에 그쳤다.

전일 테슬라는 머스크 임금안 재통과로 2.92% 급등했었다.

머스크 임금안 재통과 효과가 하루살이에 그친 것이다.

전일 테슬라는 주주총회에서 560억달러(약 77조) 규모의 머스크 임금안을 재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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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임금안 재통과 효과가 하루살이에 그쳤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2.44% 급락한 178.01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머스크 임금안 재통과로 2.92% 급등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전일의 상승분으로 거의 까먹었다.

머스크 임금안 재통과 효과가 하루살이에 그친 것이다.

전일 테슬라는 주주총회에서 560억달러(약 77조) 규모의 머스크 임금안을 재통과시켰다. 찬성률은 7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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