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태추단감반 농업기술 전문교육 현장 실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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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단감 농사를 짓고 있거나 희망하는 관내 3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태추단감 농업기술 전문교육 현장실습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실시된 태추단감반 농업기술 전문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제 농사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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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단감 농사를 짓고 있거나 희망하는 관내 3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태추단감 농업기술 전문교육 현장실습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전남 무안군의 단감 마이스터 진일장 교수를 초청해 여름철 가지치기, 수세 및 시비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포함했다.
군은 지역농업의 특화작목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과 농업발전의 핵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전문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태추단감반을 신설해 세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태추단감의 토양관리와 병해충 방제기술에 대해 이론교육을 했고, 오는 12월에는 태추단감의 전정과 동해 예방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실시된 태추단감반 농업기술 전문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제 농사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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