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매일 아침 ♥이혜원에 홍삼 빨대꽂아 진상”(선넘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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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아침마다 아내 이혜원에게 홍삼을 바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마더스 데이를 맞이해 시부모님에게 한국식으로 홍삼을 선물한 스위스 K-며느리 영상을 보며 이혜원은 "저도 아침마다 홍삼을 (먹는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정확하게는 "제가 드린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빵 터져 "이렇게 받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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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아침마다 아내 이혜원에게 홍삼을 바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6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8회에서는 안정환의 스윗한 면모라 드러났다.

이날 마더스 데이를 맞이해 시부모님에게 한국식으로 홍삼을 선물한 스위스 K-며느리 영상을 보며 이혜원은 "저도 아침마다 홍삼을 (먹는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정확하게는 "제가 드린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빵 터져 "이렇게 받는다"고 고백했다.

안정환은 들고서 대령하는 거냐고 유세윤이 놀리자 "무슨 소리냐. 봉지 있잖나. 뜯어서 빨대 꽂아야 한다. 먹다 흘리면 끝나는 거다. 빨래 드려야 한다"고 한술 더 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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