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이영지 긱시크룩에 나영석 “너무 예쁘다” 아빠 미소(뛰뛰빵빵)[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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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들의 긱시크룩에 나영석 PD가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날 호캉스를 할 럭셔리한 숙소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하나둘 긱시크룩으로 변신했다.

이후 이은지와 단둘이 장어를 사러 외출했다가 뒤늦게 긱시크룩으로 변신한 완전체 지락이들을 본 나영석은 "근데 긱시크 나 너무 예쁘다. 네 명 다 너무 예쁘다"며 아빠 미소를 보였다.

나영석은 릴스를 다음날 찍는다는 지락이들의 계획에 "긱시크는 오늘만이냐. 너무 예뻐서 아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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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락이들의 긱시크룩에 나영석 PD가 아빠 미소를 지었다.

6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4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국내 자유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호캉스를 할 럭셔리한 숙소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하나둘 긱시크룩으로 변신했다. '지락실' 사상 가장 긴 아이라인을 그린 이은지부터 손에 든 펜으로 포인트를 준 이영지.

이영지는 "긱시크 뜻이 괴짜라고 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보면 맞는 취지라고 생각한다. 뭔가 정장, 뭔가 이렇게 지적해야 하고. 이런 게 저는 마음에 안 들어 세태를 타파하고자 등장했다"고 본인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안유진은 "긱시크 하면 딱 떠오르는 몇 가지 룩이 있잖나. 셔츠룩 아니면 넥타이룩. 하지만 저는 브이넥 니트룩을 선택했다. 오늘의 룩은 약간의 기숙사 사감 선생님룩이다"라며 스스로의 패션 센스를 자신했다. 이어 안유진은 이영지가 "긱시크고 나발이고 이렇게 입고 불 때면 그게 뭐 긱시크냐"고 불만을 드러내자 "불 때는 게 진짜 시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미미가 등장했다. 이에 "이거 긱시크 아닌데"라는 지적이 쏟아지자 미미는 "신세대 긱시크다. 긱시크는 괴짜다. 내 스타일 괴짜"라고 우겼다.

이후 이은지와 단둘이 장어를 사러 외출했다가 뒤늦게 긱시크룩으로 변신한 완전체 지락이들을 본 나영석은 "근데 긱시크 나 너무 예쁘다. 네 명 다 너무 예쁘다"며 아빠 미소를 보였다. 나영석은 릴스를 다음날 찍는다는 지락이들의 계획에 "긱시크는 오늘만이냐. 너무 예뻐서 아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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