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컨디션 난조로 어지럼증 호소 “해외일정 여파”(뛰뛰빵빵)[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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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6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4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국내 자유여행이 이어졌다.

사실 '지락이의 뛰뛰빵빵' 촬영 전 해외에 다녀온 미미는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었다.

여행 틈틈이 "언니 배 괜찮아?"라고 묻는 동생들에 미미는 걱정할까봐 괜찮다고는 답했지만 촬영 내내 고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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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6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4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국내 자유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이영지는 카메라 감독 역할을 누구한테 맡길지 고민하며 미미는 가장 처음으로 후보에서 탈락시켰다. "화장실 이슈로 자리를 자주 비우는 바람에 곤란한다"는 것.

사실 '지락이의 뛰뛰빵빵' 촬영 전 해외에 다녀온 미미는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었다. 여행 틈틈이 "언니 배 괜찮아?"라고 묻는 동생들에 미미는 걱정할까봐 괜찮다고는 답했지만 촬영 내내 고생 중이었다.

미미는 호캉스를 체크아웃하고 이동하는 와중 "살짝 어지러워서 눈 좀 감아보겠다"고 양해를 구하곤 잠을 청하며 체력을 보충했다. 미미는 잠시 주유소에 들렀을 때도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다. 미미는 또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걱정하는 이영지에 괜찮다고 답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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