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전 고경표?‥“마른 몸 유지 안 하면 작품 안 들어와” 토로(아티스트)[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6. 15.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경표가 체중 관리에 대한 고충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배우 고경표가 출연했다.

지코는 2년 전 '청룡영화제'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지코의 무대를 빛내준 고경표를 소개했다.

유독 긴장한 고경표는 "너무 떨렸고 솔직히 어제 지코 씨가 전화 안 해줬으면 더 떨었을 것 같다. 오기 전에 용기를 얻고 왔다. 오늘 제가 여기서 노는 걸 같이 즐겨달라"고 인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사진=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체중 관리에 대한 고충을 공개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배우 고경표가 출연했다.

지코는 2년 전 ‘청룡영화제’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지코의 무대를 빛내준 고경표를 소개했다. 지코는 “그때 이후로 엄청 오랜만에 본다. 심지어 음악 프로그램은 첫 출연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유독 긴장한 고경표는 “너무 떨렸고 솔직히 어제 지코 씨가 전화 안 해줬으면 더 떨었을 것 같다. 오기 전에 용기를 얻고 왔다. 오늘 제가 여기서 노는 걸 같이 즐겨달라”고 인사했다.

지코는 “입금 전후가 확실한 배우라고 불리고 있다. 지금이 입금 전인가 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고경표는 “요즘은 마른 몸을 평상시에 유지하지 않으면 작품이 안 들어온다. 지금은 안타까운 일이다. 배우의 삶이 이렇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