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남윤수 맥주수박화채 “Z세대 디저트”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6.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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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남윤수, 수박으로 여름 나기에 도전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 수박 소분법이 공개됐다.

훈훈한 이 배우는 여름을 맞아 직접 수박 한 통을 사서 소분하기에 나섰다.

남윤수는 꼼꼼하고 깔끔하게 수박을 소분해 보관한 후, 남은 수박을 숟가락으로 파내 맥주수박화채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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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남윤수, 수박으로 여름 나기에 도전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 수박 소분법이 공개됐다.

97년생 남윤수, 야무진 살림 솜씨에 Z세대 여자 팬들이 급증했다. 훈훈한 이 배우는 여름을 맞아 직접 수박 한 통을 사서 소분하기에 나섰다.

그는 분리수거 팁도 건넸다. 그는 “수박 껍징를 통째로 버리면 일반 쓰레기, 잘게 잘라서 버리면 음식 쓰레기”라고 말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이정현은 “저렇게 쓰레기 버리는 거 쉽지 않은데, 너무 착해”라며 아들을 보는 듯 꿀 같은 눈빛과 격려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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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는 꼼꼼하고 깔끔하게 수박을 소분해 보관한 후, 남은 수박을 숟가락으로 파내 맥주수박화채까지 선보였다.

그는 수박에 황도, 과일향 에일 맥주 등을 넣고 극강의 시원한 디저트를 완성해냈다. 살림의 왕, 근사한 Z세대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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