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5일, 토) 체감온도 30도↑…오후엔 소나기

조아서 기자 2024. 6. 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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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과 경남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에는 '보통', 오후에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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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등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15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과 경남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3도, 김해 22도, 거제 21도, 함양 19도, 양산 2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1도, 김해 29도, 거제 28도, 함양 29도, 양산 3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에는 ‘보통’, 오후에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2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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