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 토)…5~40㎜ 소나기, 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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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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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7도, 울진 19도, 안동·김천 20도, 대구 22도, 포항 23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영주 29도, 안동·포항 31도, 대구·김천 33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대구는 6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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