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 토)…5~40㎜ 소나기, 낮 최고 33도

이재춘 기자 2024. 6. 15.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계속된 14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4.6.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7도, 울진 19도, 안동·김천 20도, 대구 22도, 포항 23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5도, 영주 29도, 안동·포항 31도, 대구·김천 33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대구는 6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