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돌풍 동반 비…낮 더위 한풀 꺾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5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계양구·서구 19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강수로 인해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