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돌풍 동반 비…낮 더위 한풀 꺾여

이루비 기자 2024. 6. 1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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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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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5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계양구·서구 19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강수로 인해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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