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빈 윤석열 대통령[현장 화보]
김창길 기자 2024. 6. 15. 03:27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을 공고히 하고, 교통·에너지 설비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마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지난해 개소한 우즈베키스탄 창업 촉진 센터도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3천597만명이며, 30대 이하가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해 경제 성장의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6㎝ 눈에 서울 마비, 원인은 ‘제설지침 삭제’···시, 대란 뒤 슬그머니 복구
- “한국 교회는 더 바닥 내려가야 정신 차릴 듯…윤석열, 하나님 뜻 짓밟아” 목사의 일갈
- 15전 11승, 승률 94.8%···안세영, 명실상부 배드민턴 '세계 최강자'
- ‘김범석 대화 폭로’ 쿠팡 전직 임원 “내가 비위행위로 해고? 쿠팡의 허위 주장”
- [올앳부동산]15평 아파트를 25평처럼···버튼을 누르면 침대가 올라갑니다
- [뉴스돋보기]‘저속노화’ 정희원, 위력 성폭력 가해자로 볼 수 있나? 판례 살펴보니
- [뉴스분석]쿠팡 사태로 급물살탄 공정위 ‘강제조사권’···잘 쓰면 칼, 못 쓰면 독?
- 음속 턱밑 ‘마하 0.95’···콩코드 이후 가장 빠른 민간 비행기 등장
- ‘역대급 여경’ 유튜브 영상에 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동료 폄하’ 익명 경찰도 반
- 노조 조끼 입고 어디까지 가봤니?···방송국부터 법원까지, 국가도 공인한 노조 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