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허윤희 기자 2024. 6. 15. 00:40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정용석(51)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정용석 신임 사장은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 회장, 지엔씨미디어 부사장, 한국미술저작권관리협회 부사장 등을 거쳐 다년간 전시 예술의 현장을 경험했다. 2023년 2월부터 약 1년간 대통령비서실 문화체육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박물관 콘텐츠 다양화와 서비스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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