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폭행해 장기손상…‘교제폭력’ 20대 남성, 긴급체포

이재은 2024. 6. 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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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중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A씨에게 얼굴과 온몸을 수십차례 폭행당해 장기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교제하던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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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응급실 신고받고 현장 출동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여자친구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서울 강서경찰서는 14일 중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A씨에게 얼굴과 온몸을 수십차례 폭행당해 장기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교제하던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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