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즈베크 기업 시찰...우리 제품 생산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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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기업 '테크노파크'를 방문했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2019년 만들어진 기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 기업의 생산 라인이 설치돼 제품을 조립·제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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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기업 '테크노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테크노파크가 우즈베키스탄의 수출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이 세계무역기구, WTO에 가입한다면 제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우즈베키스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2019년 만들어진 기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 기업의 생산 라인이 설치돼 제품을 조립·제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에 냉장고, 2021년에 세탁기 등 삼성전자의 생산 라인이 테크노파크에 설치됐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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