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정재광, 지성 '레몬뽕' 중독 알고 있었다.."모른 척 하자고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션' 정재광이 지성에게 마약 주사기를 숨긴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7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김창수(정재광 분)에게 마약 주사기와 관련된 일을 따져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재경은 위장 수사를 하던 중, 경찰 신분을 피하기 위해 레몬뽕 주사를 맞았고, 그 결과 마약상 김대성(배재영 분)의 검거에 성공했다.
이날 장재경은 김창수에게 "너야? 네가 날 이렇게 만든 거야?"라고 따져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넥션' 정재광이 지성에게 마약 주사기를 숨긴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7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김창수(정재광 분)에게 마약 주사기와 관련된 일을 따져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장재경은 위장 수사를 하던 중, 경찰 신분을 피하기 위해 레몬뽕 주사를 맞았고, 그 결과 마약상 김대성(배재영 분)의 검거에 성공했다.
이날 장재경은 김창수에게 "너야? 네가 날 이렇게 만든 거야?"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창수는 "아니요, 저는 그냥 반장님이 약에 중독된 걸 알게 된 것뿐이다. 이명국 시신 발견하던 날, 제가 경찰서로 돌아왔을 땐 반장님이 이미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처음엔 이상했다. 그런데 이미 약을 드셨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재경은 "CCTV도 네가 손 댄 거야? 화장실에 날 데려다 놓은 것도 너고?"라며 "신고할 수도 있는데 왜 안 했냐"라고 물었다. 김창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누군가 반장님을 약에 중독 시켰고, 그래서 어떻게든 그놈을 잡으려 하는구나. 그래서 반장님이 저한테 말씀하기 전까지 저도 모르는 척하자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레는 키 차이"..송혜교, '15세 연하' 차은우와 재회 - 스타뉴스
- '남궁민♥' 진아름 히피펌 제대로..힙한 매력 보니 - 스타뉴스
- 용준형 "어리석었다,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 스타뉴스
- 96kg→45kg 최준희 "이 정도면 바프 중독" 경악 - 스타뉴스
- 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