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너무 예뻐"..안유진→이영지 긱시크 패션에 감탄[뛰뛰빵빵][★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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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의 뛰뛰빵빵'의 나영석이 멤버들의 긱시크룩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약간의 기숙사 사감룩이다. 긱시크가 그런거 아니냐"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였다.
멤버들은 긱시크룩을 착용한 채로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멤버들이 촬영을 내일 찍을 예정이라고 하자 나영석은 "그럼 긱스크는 오늘만 입는 거냐. 너무 이뻐서 아까워 가지고"라며 네 사람의 패션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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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멤버들이 이틀 간 머물렀던 '촌캉스' 숙소를 떠나 한증막으로 이동한 장면이 그려졌다.
한증막 주차장에 도착한 '운전 담당' 안유진은 생애 첫 'T자 주차'를 앞두고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나영석 PD가 '주차 선생님'으로 등장해 차 외부에서 주차각을 대신 확인해줬다.
안유진은 나영석의 말을 100% 신뢰하며 주차각을 다시 찾아 잠시 차를 정차했다. 이어 그는 "도전!"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외친 후 T자 주차를 재시도 했다. 우선 오른쪽으로 크게 후진한 후 반대로 핸들을 돌려 바퀴를 일자로 맞췄다. 이어 일자로 후진하며 완벽하게 T자 주차에 성공했다.
함께 긴장했던 멤버들은 안유진의 T자 주차 성공에 "딱 됐다!", "최고 최고", "안유진 씨에게 박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밖에서 보고 있던 나영석은 "완벽하다.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한증막에서 시간을 보낸 후, 멤버들은 호텔로 이동했다. 지락이들은 호캉스 '드레스 코드'인 긱시크에 맞춰 각자 준비해온 패션을 뽐냈다.
가장 먼저 이은지가 긱시크룩을 준비해 등장했다. 제작진이 룩 설명을 요청하자 이은지는 새침한 표정으로 "딱 보면 모르겠냐. 굉장히 시크해야하는 게 장점(?)이다"라며 "가죽자켓에 셔츠 하나 해주고 타이를 착용했다. 그리고 '지구 오락실' 역사상 가장 긴 아이라이너를 했다"라고 메이크업에도 힘준 스타일을 소개했다.
이어 이영지가 줄무늬 셔츠에 긴 블랙 치마를 입고, 얇은 테 안경을 착용해 완성한 긱시크룩을 뽐냈다. 안유진은 브이넥 니트룩과 짧은 미니 스커트를 조합한 패션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약간의 기숙사 사감룩이다. 긱시크가 그런거 아니냐"라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보였다. 미미는 긱시크인듯 아닌듯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신세다 긱시크다. 내 스타일만의 괴짜다"라며 만화 속에서 튀어난온 것 같은 스타일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긱시크룩을 착용한 채로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나영석 PD는 식사 중인 멤버들에게 숏폼 촬영을 계획 일정에 대해 질문했다. 멤버들이 촬영을 내일 찍을 예정이라고 하자 나영석은 "그럼 긱스크는 오늘만 입는 거냐. 너무 이뻐서 아까워 가지고"라며 네 사람의 패션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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