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간장달걀밥 美서 핫해” 잘 먹는 미국인에 안정환 신기(선넘은 패밀리)

서유나 2024. 6.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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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한국의 간장달걀밥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신기해했다.

이날 여유진은 달걀을 이용해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여유진이 만든 메뉴는 무려 간장달걀밥.

여유진은 "간장달걀밥이 미국에서도 핫하다"며 "뉴욕타임즈 소셜 계정에 소개된 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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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한국의 간장달걀밥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신기해했다.

6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8회에서는 미국으로 선을 넘은 여유진, 샘 로버츠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여유진은 달걀을 이용해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여유진이 만든 메뉴는 무려 간장달걀밥. 여유진은 "간장달걀밥이 미국에서도 핫하다"며 "뉴욕타임즈 소셜 계정에 소개된 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전했다.

여유진은 스크램블에그, 달걀밥, 달걀국을 만들었다. 식사를 위해 모여앉은 가족들의 모습에 MC들은 "입에 맞으려나. 궁금하다"며 긴장해 바라봤는데, 포크로 밥을 비빈 뒤 첫술을 뜬 시아버지는 만족의 미간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맛있나보다"며 신기해했다. 시어머니, 시누이도 달걀국, 달걀밥 모두 맛있게 먹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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