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레미콘업체에서 포탄 추정 물체 발견

조휴연 2024. 6.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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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14일) 오전 10시 반쯤,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의 한 레미콘 제조 업체 야적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육군이 함께 현장에 출동해 해당 물체를 수거했습니다.

이 물체는 뇌관이 없는 훈련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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