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 과수화상병 잇따라…누적 65건
이유진 2024. 6. 14. 22:01
[KBS 청주]충북 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동량면과 제천시 봉양읍·송학면 등에서 과수화상병 4건이 발생해 1,800㎡를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13일,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 확인된 뒤 약 한 달 동안 65건이 발생해 251,800㎡가 피해를 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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