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소기업 미주 수출 업무 협약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 미국 애틀랜타지회, 전북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주 시장과 상호 정보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 확대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미 수출 물량이 전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기업의 소통망 확대와 판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