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푸틴 방북에 "미·일과 수시로 긴밀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해 미국, 일본과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방북과 관련해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분석이 함께 이뤄질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해 미국, 일본과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방북과 관련해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분석이 함께 이뤄질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이 어떤 내용을 갖고 결과를 어디까지 공개할지 지켜봐야 한다며 시나리오별로 우리 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게 역내 평화를 위한 대응책을 면밀하게 따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쿠팡, 계약직원 '부당해고' 소송 패소..."즉각 항소"
-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지구촌 폭염 몸살
- 380만 원짜리 디올 가방 원가가 8만 원?...명품 '노동착취' 민낯
- 중국 혐한 도 넘었다...손흥민 휠체어 탄 합성 사진 확산 논란
- '구걸'로 한달 수입 375만 원…태국 정부 "절대 돈 주지 마라"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