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푸틴 방북에 "미·일과 수시로 긴밀 소통"

강희경 2024. 6. 14.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해 미국, 일본과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방북과 관련해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분석이 함께 이뤄질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역내 안보 문제에 대해 미국, 일본과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방북과 관련해 과정과 결과에 대한 분석이 함께 이뤄질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이 어떤 내용을 갖고 결과를 어디까지 공개할지 지켜봐야 한다며 시나리오별로 우리 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게 역내 평화를 위한 대응책을 면밀하게 따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