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대박이 축구 아닌 골프 했으면‥부모 탓 부담스러워”(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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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아들 '대박이'가 "축구 아닌 골프를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포항의 아들'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 추억이 담긴 로컬 맛집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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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동국이 아들 '대박이'가 "축구 아닌 골프를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포항의 아들'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 추억이 담긴 로컬 맛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슬하에 5남매를 둔 이동국에게 "다둥이 아빠인데 어떻게 지내나"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큰 애들 재시, 재아는 고등학교 2학년, 설아, 수아는 5학년, 시안이가 4학년"이라고 말했다.
패션모델로 활약해서 이목을 끈 큰 아이들을 두고서는 "패션 디자인 쪽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무대에 선 것도 패션 디자인을 하기 위한 과정이다"고 말했다.
또, "막둥이는 골프도 하고 축구도 하고 있다"고 '대박이'로 알려진 시안을 언급하며 "나는 솔직히 골프를 했으면 좋겠다. 자기가 잘 못해도 부모님이 어떻다고 말을 안 할거 아니냐. 축구를 못하면 부담스럽고, 잘됐다고 하더라도 자기 노력보다 '부모 유전자가 그렇잖아', '아빠가 이동국이잖아' 할까 봐"라 우려를 드러냈다.
이에 "운동하라고 강요한 건 아니잖아"는 전현무의 말에, 이동국은 "한 가지 스포츠를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라며 "여러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라는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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