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돼 있을 것 같아" 이영지, 30대 상상하며 미래 고민[뛰뛰빵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의 이영지가 30대가 된 자신의 미래를 상상했다.
이영지는 옆에서 아이유의 '스물셋(23)'을 자신의 '주제가'라며 선곡했다.
노래를 들으며 이영지는 "내가 '지락실' 처음 시작할 때 투웨니원(twenty one)이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30대가 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전 사장님 돼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의 이영지가 30대가 된 자신의 미래를 상상했다.
14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맴버들이 나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틀 간 머물렀던 '촌캉스' 숙소를 떠나 한증막으로 이동했다. 운전은 안유진이 맡았다. 이영지는 옆에서 아이유의 '스물셋(23)'을 자신의 '주제가'라며 선곡했다.
노래를 들으며 이영지는 "내가 '지락실' 처음 시작할 때 투웨니원(twenty one)이었다"라고 했다. 이에 안유진은 "전 투웨니(twenty)"라고 하고, 이은지는 "난 떠리 원(thirty one) 이었다"라며 거들었다.
이영지가 안유진에게 "우리 은지 언니 나이 되면 뭐하고 있을까?"라고 묻자 안유진은 "일하고 있겠지. 가수 하고 있지 않을까 계속"라고 현실적인 답을 했다.
이에 이영지는 당황하며 "미안한데 너 T야? 저 잠깐 감성에 젖고 싶어가지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30대가 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전 사장님 돼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안유진과 이영지가 "엔터 사업 사장님?"라고 하자 이영지는 "마라탕 사업. 건대에 하나 성수에 하나"라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레는 키 차이"..송혜교, '15세 연하' 차은우와 재회 - 스타뉴스
- '남궁민♥' 진아름 히피펌 제대로..힙한 매력 보니 - 스타뉴스
- 용준형 "어리석었다,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 스타뉴스
- 96kg→45kg 최준희 "이 정도면 바프 중독" 경악 - 스타뉴스
- 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