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푸틴, 北과 더 긴밀한 안보 협력 모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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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북한을 방문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더 많은 군사지원을 얻으려고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 장관은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승기를 잡기 위한 포탄 등 군수물자 공급에서 긴밀한 안보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북한이 480만 개의 포탄을 담을 수 있는 컨테이너 최소 만 개를 러시아에 보낸 것으로 파악했으며, 탄도 미사일도 수십 기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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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곧 북한을 방문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더 많은 군사지원을 얻으려고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 장관은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특히 승기를 잡기 위한 포탄 등 군수물자 공급에서 긴밀한 안보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북한이 480만 개의 포탄을 담을 수 있는 컨테이너 최소 만 개를 러시아에 보낸 것으로 파악했으며, 탄도 미사일도 수십 기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지난해 쓴 미사일 시험 비용은 약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에 달한다며 북한의 1년 치 식량난을 감당할 수 있는 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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