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임신, 나이 때문에 기대 안 했는데…'편스토랑'=임신 명당" [SC리뷰]

안소윤 2024. 6.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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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여기만 오면 임신이 된다. 꼬붐이랑 친구다. 11월에 아이가 나온다. 그때 같이 키즈카페 같이 가자"며 최근 딸을 품에 안은 붐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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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K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정현은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한다. 둘째가 생겼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연자들은 이정현의 깜짝 소식에 뜨거운 축하를 보냈고, 붐은 "일단 앉아 계셔라. 귤 있나"라며 바로 임산부를 케어했다.

사진 출처=KBS

이어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 여기만 오면 임신이 된다. 꼬붐이랑 친구다. 11월에 아이가 나온다. 그때 같이 키즈카페 같이 가자"며 최근 딸을 품에 안은 붐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그는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며 "어떻게 이렇게 너무나 감사하게도 예쁜 아이가 생겨서 기분이 좋다"고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22년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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