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학교서 학생·교사 26명 식중독 의심 증세, 보건당국 역학 조사

한귀섭 기자 2024. 6. 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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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의 한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26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태백의 한 학교는 학생 23명, 교사 3명 등 총 26명이 구토, 고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당 학교는 7월 방학 전까지 조석과 석식을 미운영하고 중식만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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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태백=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태백의 한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26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4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태백의 한 학교는 학생 23명, 교사 3명 등 총 26명이 구토, 고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당 학교는 7월 방학 전까지 조석과 석식을 미운영하고 중식만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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