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불닭냉라면' 선보였다…"끝내주는 맛" 스스로 감탄

이지현 기자 2024. 6. 14.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윤수가 불닭 냉라면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불닭 라면, 냉면 육수를 동시에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면 면발을 꺼낸 뒤에는 매운 소스를 넣고, 오이와 쌈무를 추가해 육수를 부었다.

불닭 냉라면을 폭풍 흡입하더니 감탄사를 내뱉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14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윤수가 불닭 냉라면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불닭 라면, 냉면 육수를 동시에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라면부터 끓였다. 이어 힘으로 오이를 으깬 후 소금에 절였다. 라면 면발을 꺼낸 뒤에는 매운 소스를 넣고, 오이와 쌈무를 추가해 육수를 부었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가 어우러진 완벽한 조합이었다.

남윤수가 스스로 감탄했다. 불닭 냉라면을 폭풍 흡입하더니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이거 끝내준다. 새콤한데 자극적인 맛이다. 계속 들어가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아~ 어떡해, 너무 먹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오마이걸 효정도 "아는 맛이 무섭다"라면서 거들었다.

남윤수는 대패 삼겹살로 만든 돈가스까지 함께 먹어, 또 한 번 침샘을 자극했다. 출연진은 "돈가스가 있어 매운맛을 잡아줄 것 같다", "세트 조합이 너무 좋네"라고 입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