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등 100여 시설에 '폭파 협박' 메일
정준호 기자 2024. 6. 14. 21:12
인천국제공항과 부산대병원을 포함한 100여 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국 주요 시설에서 경찰 수색이 이뤄졌는데 현재까지 위험 물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영문으로 작성된 해당 메일이 구글 지메일을 통해 전송된 걸로 파악해 국제 공조 수사 등을 통해 메일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기 딸 당해도 이렇게?"…학교도 경찰도 외면한 성범죄 (풀영상)
- 따릉이 27대 하천에 내동댕이…20대 용의자 "내가 안해"
- 10조 짜리 가덕도 신공항 '삐걱'…주민들 "한 뼘도 안돼"
- 60년 허송세월, 끝내 염전도…'투명인간' 356명 추적하니
- "키울수록 손해" 도매가 30% 폭락에도…늘 비싼 한우
- "한국 시장서 살아남지 못해"…개미들 '주식 이민' 간다
- 이재명 "대북송금은 희대의 조작 사건…언론, 검찰 애완견"
- 한-우즈벡 정상회담…'2,700억 규모' KTX 열차 첫 수출
- 병원노조 휴진 철회 촉구…'18일 휴진' 신고 병원은 4%
- '최고 33도' 벌써 이렇게 뜨거우면…"한여름이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