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폭력'으로 장기 손상까지…20대 남성 긴급체포

한소희 기자 2024. 6. 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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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폭력으로 피해자를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4일) 20대 남성 A 씨를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B 씨는 장기 일부가 손상됐을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병원 측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제관계인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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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폭력으로 피해자를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14일) 20대 남성 A 씨를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피해 여성 B 씨 얼굴 등 온몸을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장기 일부가 손상됐을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병원 측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제관계인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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