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187.7㎝ 남윤수 비주얼로 태교 “기분 좋아져”(편스토랑)

이하나 2024. 6.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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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남윤수의 비주얼에 미소를 지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지윤은 "방송으로만 뵙고 오늘 실물 처음 보는데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남윤수의 외모에 감탄했다.

집에 돌아온 후 애착 민소매 티셔츠로 환복한 남윤수의 모습에 이정현, 진서연, 김보민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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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정현이 남윤수의 비주얼에 미소를 지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는 오랜만에 출연했다. 홍지윤은 “방송으로만 뵙고 오늘 실물 처음 보는데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남윤수의 외모에 감탄했다.

붐은 “저는 좀 섭섭한게 이정현, 진서연 씨가 윤수 씨 오프닝 영상만 나왔는데 ‘너무 착하다’라고 했다. 뭘 보여주지도 않았는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정현은 “너무 착하고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남윤수는 “요즘에는 드라마가 다 끝나서 2~3주간 자고 먹고, 자고 먹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붐은 “신생아랑 똑같다”라고 반응했다.

집에 돌아온 후 애착 민소매 티셔츠로 환복한 남윤수의 모습에 이정현, 진서연, 김보민이 미소를 지었다. 이정현은 “너무 귀엽다. 몸도 더 좋아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붐은 “이정현 씨 지금 태교하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이정현은 “윤수 태교다. 기분 좋아졌다”라고 반응했다.

남윤수는 “올해 가장 기대하는 청소 중 하나”라며 10만 원을 아끼려고 전문가 대신 직접 에어컨 분해 청소를 했다. 복잡한 전선들을 분리한 뒤 벌떡 일어난 남윤수는 187.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비율을 인증했다. 김보민은 “키가 에어컨만하다”라고 놀랐고, 붐도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남윤수는 “너무 크다”라고 자신의 모습에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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